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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금메달 발언 논란

by new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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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닝닝

SM 4인조 걸그룹인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은 SNS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부문에서 중국이 첫 금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는 발언과 축하 이모티콘을 함께 올립니다. 네티즌들은 닝닝이 쇼트트랙 편파 파정으로 어지러운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자국만 생각하는 경솔한 발언을 했다며 논란이 일어납니다.

 

7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 황대헌과 이준서는 1,2위로 들어오지만 이해하기 힘든 판정으로 실격처리를 당하고 중국 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1위로 들어온 헝가리 선수를 중국 선수가 손으로 붙잡지만 오히려 헝가리 선수가 실격 처리당하고 중국 선수들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에 쇼트트랙 경기의 편파판정 논란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닝닝이 메시지를 올린 일자는 5일입니다. 즉 닝닝은 5일에 열렸던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중국팀이 이탈리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서 축하하다는 의미로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혼성 계주도 편파판정 논란에서 자유로운 상황이 아닙니다.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중국은 4위였지만 갑자기 미국과 러시아가 실격 처리되고 중국이 결승에 진출해서 금메달을 땁니다.

 

밍밍은 6일 한국어로 운동선수들 모두 너무 고생하고 대단하다는 글을 추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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